숙천공 후손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 벌초 작업 모습
숙천공 묘소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소재)
숙천공파(肅川公派) 약사
숙천공파는 미수공의 일곱 형제 중 여섯째인 22세 숙천공(肅川公) 허달(達)을 파조로 모시는 문중입니다. 숙천공 후손들은 연천 은거당을 중심으로 그 부근에 세거해 오면서 은거당 묘역의 수호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29세 허암(嵒)과 허돈(墩) 부자는 학문이 높고 품성이 맑아 주위 일가들로부터 존경을 받았고, 29세 허화(山華)도 일가들의 친화돈목(親和敦睦: 사이가 좋으며 정이 두텁고 화목함)의 중심에서 숙천공파의 단합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자손들이 많이 번성하지 못한 가운데 안타깝게도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후손들이 남과 북으로 많이 이산되었습니다. 남쪽에는 연천과 서울 등 주로 중부 지방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숙천공께서 큰 형님인 미수공의 노후를 수발하였는데, 미수공이 운명하시기 전날 미수공의 머리를 빗기고 손톱을 깎았다고 되어있습니다. 숙천공의 묘는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 산 204-1에 모셔져 있으며 그 하계 묘는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 일대에 모셔져 있어 2009년 7월 강서리 718번지에 『숙천공파 공동묘역』을 조성하고 이 묘역으로 대부분 이장하여 모시었습니다.
모토: 숙천공파종회 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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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허욱(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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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허욱(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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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경기도 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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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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