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H Logo
양천허씨 20세 /  조선시대
허첨(檐)

파조명허첨(檐)

행직:  영암군수(靈巖郡守)

Image Description

군수공파 재실인 월산재 모습

Image Description

군수공파 후손들이 잠들어 계신 납골당 모습

군수공파(郡守公派) 약사

군수공파는 19세 동애공 허자(磁)의 둘째 아들 허첨(檐: 군수공)을 파조로 모시는 문중입니다. 아버님인 동애공께서 소인배의 모함으로 을사사화(1545년)에 연루되어 홍원으로 귀양가 돌아가심을 억울하고 한스럽게 여겨 세상의 모든 것을 끊고 처가 댁을 따라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석리에 터를 잡고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그곳에는 지금도 군수공께서 사시던 곳의 섬돌 층계와 담장, 우물 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자손들이 그곳 일원에 퍼져 번성하고 집성을 이루며 살면서 뿌리의 명예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문중의 여러 자료들이 군수공 종가의 잦은 화재로 전해오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후손들은 1949년에 『월산재(月山齋)』라는 재실을 짓고 군수공 허첨(檐)의 제향을 받을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2년 7월에는 납골묘를 조성한 후 흩어져 계셨던 중시조님의 혼을 한 곳에 모셨습니다. 납골묘의 규모는 90칸 180위를 모실 수 있게 조성되어 있는데 현재는 여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수공 후손들은 가정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는 충성하며 사회에서는 항상 청렴하게 살라는 선조의 유교를 잘 받들어 영남 지방 뿐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자기 본분을 잘 지키며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는 일 없이 다 잘 살고 있습니다. 군수공 허첨(檐)의 묘소는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세장지에 계십니다.


모토: 군수공파종회 모토

  • 회장

    허욱(煜)
    연락처: -

  • 총무

    허욱(煜)
    연락처: -

  • 집성촌

    경상북도 대구, 군위

  • 수상내역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