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공파종회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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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8월

    합천공파종회 전자파보(족보) 출시 (Open)

    합천공파종회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합천공파전자파보가 출시되었다.

  • 2020년 3월

    합천공파종회 종중행사 잠정 중단

    - 합천공파종회 이사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유행과 관련하여 본 감염병이 진정될 때까지 모든 모임과 행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의결했다.

  • 2019년 10월

    합천공파(은거당)시제 서울에서 봉행

    - 합천공파종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행과 관련하여 가급적 지방으로의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시책에 협조하고자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소재 합천공파(은거당) 묘역에서의 시제 봉행 대신 합천공파종회 회장 자택에서 시제를 봉행했다. 합천공파 하계 소문중 대표 및 일부 초청자 약 50명으로 이루어진 헌관들이 오전 10시부터 제례를 정성스럽게 봉행했다.

  • 2005년 10월

    합천공파종회 시제 활영

    - 합천공(은거당) 시제는 예로부터 유교 전통방식의 묘제로 봉행되었다. 묘제란 각각의 묘 앞에서 시제를 모시는 것을 말한다. 은거당 묘역에는 총 38기의 묘가 있다. 하루 동안, 모든 조상에 대한 묘제를 진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여, 1부, 2부로 나누어 묘제를 모시었는데 1부는 17세 합천공부터 22세 미수공 대까지, 2부는 미수공 이하 은거당 종손계 30세까지 모시었다. 그러나 일손이 부족한 현 시대에 묘제를 위해 각각의 묘 앞에 제물을 진설하고 치우는 일은 점점 힘들어졌다. - 합천공파종회는 전통적인 유교방식의 제례를 현 시대에 맞는 제례로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은 후, 수백년 동안 진행해 온 전통적인 묘제 방식을 촬영하여 DVD에 담았다. 현재는 은거당묘역 광장에서 합제로 시제를 모시고 있다.

  • 2003년 5월

    올해의 강원도 인물로 미수 허목 지정

    - 강원도는 '올해의 강원도 인물'로 미수공을 선정했으며, 이와 더불어 삼척 MBC는 '삼척부사 허목의 사실과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60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미수공은 약 2년 동안 참척부사로 재임을 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삼척 군민을 위해 향약을 만들고, 백성들의 교화를 위해 목민관으로 각종 애민사상을 실천했다. 특히 해일과 풍랑으로 고생하던 삼척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미수공이 지은 '동해송'은 현재 삼척시 정라동 육샹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미수공이 '동해송'을 지은 후, 비문에 새겨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세웠더니, 그 이후로 해일과 풍랑이 삼척 군민을 괴롭히지 않았다는 일화가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 2002년 9월

    합천공(은거당) 묘역 경기도 기념물 지정

    - 경기도는 연천군 지정 기념물로 되어있던 '미수 허목묘역'을 경기도 기념물 제184호로 지정했다. '미수 허목 묘'는 은거당 묘역 중심부 능선에 위치해 앴는데 이 능선에는 미수공의 고조부인 18세 고령공 허원, 조부인 20세 송호공 허강, 그리고 증조모인 전주이씨(양녕대군의 손녀)의 묘가 있다. 한편 미수공 묘역 앞에서 바깥 쪽으로 섰을 때, 우측 능선에는 17세 합천공 훈, 19세 동애공 자가 있고, 좌측 능선에는 미수공의 아버지 21세 포천공 교, 어머니인 나주임씨, 둘째 동생인 영월공 등의 묘가 위치해 있다.

  • 2001년 5월

    합천공파종회 하계 10개 소문중 2차 묘역정화 사업

    - 합천공파종회는 하계 10개 각 소파의 문중 묘역 정화사업을 위해 2차로 총 2억원을 문중 세에 따라서 지급했다.

  • 2000년 4월

    합천공파 문장(門長) 우석(又石) 공(公) 혁(䓇) 타계

    - 조선의 대학자로 우의정을 역암했던 22세 미수공의 11대 종손이자, 1956년 양천허씨대종회를 창립하여 숭조애족 정신을 솔선수범해 온 우석공(又石公)이 향년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우석공은 한국전쟁으로 어려워진 종인들을 돕는데 앞장섰을 쁜만 아니라 종친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제5대 국회의원(민의원)을 역임하기도 했던 우석공은 타인에게 매각되었던 의정부 소재 합천공 묘역을 사재로 재 매입한 후 수호해 왔으며, 이곳에서 발생된 재원 모두를 미수연구회와 합천공파종회 기금으로 쾌척했다.

  • 1997년 8월

    합천공파종회 하계 10개 소문중 묘역정화사업

    - 합천공파종회는 하계 10개 각 소파의 문중 묘역 정화사업을 위해 총 2억원을 문중 세에 따라서 지급했다.

  • 1997년 6월

    합천공파종회 제1회 뿌리교육 실시

    - 합천공파종회는 종회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합천공파종회 이사진들을 위해 제1회 뿌리교육을 실시했다. - 뿌리교육의 주 목적은 전국에 산재해 았는 양천허문의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공부는 물론, 선조의 얼을 본 받기 위함이다. 이 교육은 현재까지 매해 실시되고 있다. 합천공파종회의 이러한 뿌리교육을 본받아 양천허씨대종회 또한 매해 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1997년 5월

    양천허씨대종회 회관 장만 기부금

    - 합천공파종회는 1956년 양천허씨대종회 창립이래 회관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던 대종회에 회관 구입자금으로 5억원을 쾌척했다. - 대종회는 이 돈을 종잣돈으로 하여 각 문중과 뜻있는 개인들의 성금을 합쳐 양천허씨대종회 회관을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장만했다. 합천공파종회 종원들 또한 개인적으로 대종회회관 마련 성금을 기탁했으며 합천공파 찬(燦) 회장은 개인적으로 2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 1997년 4월

    합천공파종회 회관 구입

    - 고(故) 우석공(又石公) 혁(䓇)이 쾌척한 자금으로 서울시 중랑구 망우3동에 지하1층, 지상5층 건물을 합천공파종회 회관으로 구입했다. - 합천공파종회 건물은 대지 274㎡(약 83평)에 연면적 833㎡(약 253평)이다. 현재 4층은 미수연구회, 5층은, 합천공파종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 1994년 4월

    합천공 내외분 묘소 이장

    - 경기도 의정부 송산에 모셔졌던 합천공 내외분의 묘소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은거당 묘역으로 이전했다. - 1930년 타인에게 넘어갔던 합천공 묘역을 은거장 종손 고(故) 우석공(又石公) 혁(䓇)이 사재로 되찾은 후, 관리를 해 왔으나 의정부시 개발로 인해 합천공과 배위 묘소가 위치해 있던 송산이 정부에 수용됨에 따라서 합천공과 배위 모두 은거당 묘역으로 이장하게 되었다. 이장 당시 출토된 석관이 현재 은거당 묘역에 전시되어 있다.

  • 1993년 5월

    신도비 재 건립

    - 은거당 묘역에 위치해 있던 19세 동애공과 22세 미수공의 신도비가 한국전쟁 중에 모두 파손되어 그 형체가 없었는데, 은거당 종손 34세 찬(燦)을 비롯하여 은거당 후손 34세 웅(熊) 등 몇몇이 사재를 들여 신도비 2기를 다시 세웠다. 동애공의 신도비문은 미수공이 찬하고 썼으며, 미수공의 신도비문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실학자 성호(星湖) 이익(李瀷)이 찬하고 썼다. 새로 세워진 신도비의 글씨 모두는 은거당 사손 33세 고(故) 우석공(又石公) 혁(䓇)의 글씨다.

  • 1991년 8월

    합천공파 파보 간행

    양천허씨 합천공파종회는 3권1질로 된 합천공파파보를 간행했다.

  • 1991년 8월

    은거당 종손가 유물기증

    22세 미수공의 종손가인 은거당에서 소장하고 있던 유물 일체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 1990년 5월

    은거당 묘역 정화사업

    -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에 위치한 은거당 묘역은 18세 고령공(庫令公) 휘(諱) 원(瑗)을 위시하여 좌찬성을 지낸 고령공의 아들 동애(東厓), 휘(諱) 자(磁), 우의정을 지낸 미수(眉叟) 휘(諱) 목(穆) 등 미수공 종손계가 잠들어 계신 묘역이다. 지난 500여년 동안 미수공 종손가가 수호해 온 이 묘역은 종손가에 의해 지속적으로 정화사업이 이루어진 곳이다. 그러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대부분 훼손된 이 묘역 정화를 위해 미수공의 종손을 비롯하여 몇몇 후손들이 사재를 들여 다시 정화사업에 나섰다. 이 정화사업은 수 년간 계속 되어 현재의 은거당 묘역으로 재 탄생했다.

  • 1990년 4월

    양천허씨 합천공파종회 결성

    - 17세 합천공 휘(諱) 훈(薰)의 손자로 19세 양애(陽厓) 휘(諱) 적(磧)을 파조로 모시는 양애공파와 양애공의 동생인 동애(東厓) 휘(諱) 자(磁)를 파조로 모시던 동애공파 후손들이 충청남도 대전에서 이 두 분의 할아버님인 합천공을 파조로 모시는 '합천공파종중' 결성총회를 가졌다. 합천공파종회 결성 계기는 동애공파 후손들이 1989년 가을, 동애공파 파보 간행을 논의하던 중, 그 동안 분리되어 있던 양애공파와 동애공파를 통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양애공파 후손들에게 전달한 결과, 후손들 모두 쾌히 동의하여 '합천공파종중'이 새롭게 탄생했다. - 결성총회에서 문장(門長)에 고(故) 우석공(又石公) 혁(䓇, 초대 양천허씨대종회 회장), 회장에 석운(石雲) 찬(燦, 13/14/15대 대종회 회장), 총무에 원호(元湖, 대종회 고문), 재무에 고(故) 석(錫, 전 대종회 사무총장)을 선임했다.